1. 일반 정보
"에일리언"은 1979년에 개봉한 SF 공포 영화로, 리들리 스콧이 감독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인류가 마주한 외계 생명체인 '에일리언'에 대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그래픽과 메이크업, 소리 효과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에일리언의 디자인은 혁신적이었고, 당시에는 이례적인 영화였습니다. 이후에도 이 영화의 인기는 지속되며, 1986년에는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에일리언 2"가 개봉하였습니다.
2. 영화 줄거리
"에일리언"은 우주선에서 귀환하는 도중, 선원들이 에일리언이라는 위험한 외계 생명체와 마주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원들은 생존을 위해 에일리언과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주인공 리플리(시고니 위버)는 우주선의 일원으로서 에일리언을 처치하며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선원들은 에일리언의 기관이 인체에 붙어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들을 처치하려고 노력합니다. 에일리언은 인체를 먹이로 삼는 위험한 외계 생물체로, 선원들은 생존을 위해 에일리언과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선원들은 단계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며, 에일리언과의 전투에서 일부 선원들이 죽거나 에일리언에 감염되는 등 상황은 악화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며, 리플리와 일부 생존자들은 우주선에서 탈출하며 에일리언과의 마지막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결국 다음 편이 곧 나오겠구나 싶은 결말로 영화는 마치게 되나, 그 결말이 너무 끔찍하고 공포스러워서 다음 편을 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포감을 넘어서 이후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가 너무 궁금하여 이후 시리즈를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무섭지만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함께 공포 요소도 많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3. 시대적 배경
"에일리언"은 1979년에 개봉한 영화로, 그 당시에는 SF와 공포 장르의 결합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하였으며, 1979년에 개봉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컴퓨터 그래픽이나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상황에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모든 효과는 모델과 손으로 만든 소품 등의 실물을 이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효과들은 현대의 디지털 기술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그렇게 촌스럽지 않고, 당시에 어떻게 저런 생각과 저런 기술로 영화를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아바타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당시에는 전혀 일반적이지 않은 공포 요소와 외계 생명체의 등장, 더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SF적인 설명 등의 요소가 혼합되어, 당시에는 새로운 시도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이 영화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후의 영화나 게임 등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4. 총평
"에일리언"은 공포와 SF의 장르를 더불어 혼합한 작품으로, 시각적인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등이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특히, 생명체인 "에일리언"의 등장과 이를 묘사하는 그래픽, 물리적인 소품 등이 혁신적인 기술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세계적인 평가와 매우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리플리 역할을 맡은 시기니 위버의 연기는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움을 지니면서도, 공포와 긴장감을 적절하게 전달해 주는 멋진 연기였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일반적이지 않은 여성 주인공의 등장으로 인해, 여성의 역할이 강조되면서도 지루함 없는 전개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리플리가 너무 대단해 보여서 나라도 저렇게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들었었는데, 나는 할 수 없을 것 같다로 슬그머니 결론 내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에일리언은 언제 봐도 무섭고 끔찍합니다.
'우주에선 아무도 당신의 비명을 듣지 못한다'라는 카피가 이 영화를 한 줄로 적절하게 요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에일리언"은 당시 SF와 공포 장르에서 큰 역할을 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이 영화는 이야기의 연속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많은 팬들이 이 영화의 새로운 버전과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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